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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항목을 꼭 기제해주셔야합니다.

키:180

몸무게 :83(상체가 앞뒤로 두꺼운(?) 편이고

팔 다리가 긴편입니다)

착용싸이즈:free

상품후기(소감) :
ㅡ남편옷은 거의 제가 코디를 해주는 편인데요ㅎ

이젠 아이들도 어려서 막 멋스럽게는 힘들더라구요

애들 들었다놨다 짐 들었다놨다 하려면ㅎ

일단은 많이도 활동적이어야하고

그렇다고 너무 편해보이기만 하면 안되고

또 간지는 나야되고 아자씨티는 덜났음 좋겠고ㅎㅎ

이래저래 꾸안꾸로 써치하다가

타란토를 만났습니다

며칠을 구경만 했어요

그러다 자꾸 눈에 밟히는 아이들을 맞아들였죠

기냥 다 세트로 구매했어요 입기편하게~~

혹시나 안맞진않을까 안어울림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입혀보니 세상에 너무 예쁜겁니다

일단 세벌만 주문했는데 세벌다

넘흐넘흐 만족했어요

이옷은 카키만 주문했다가 먹색으로 다시 주문하고 갑니다

남편 친구가 어디서 샀냐고 자기 주문해달래서

두벌 주문했구요ㅎ

그리고 남편이 커피숍 밖에서 남편친구 흡연한다고

둘이 서있었는데 여자분 둘이서

옷 어디서 사셨냐고 자기남편 사주고싶다고 하더래요

남편이 타란토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와이프가

산거라 제가 어디껀지는 모르겠네요" 했대요

어쨋든 두번이나 자기가 입은옷 예쁘디고하니

기분이가 디게 좋은가보더라구요

저도 뿌듯뿌듯 했습니다

진짜 구차니즘이라 후기 안쓰는데

예쁘다고하면 다른사람들도 구매해서

혹시라도 만나면 민망할까봐

후기쓰는 지금도 그냥 지울까 고민되네요ㅎㅎ

근데 증맬로 간지나네요

위에 적은 조건들 이백퍼 만족이에용

사진은 못찍어갖구 나중에 다시 수정해서

사진첨부할께요~~^^